연간 매출은 2.7% 오른 342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121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해외 매출 비중이 82%를 차지하며 글로벌에서 성과를 이어갔다. 플랫폼별로 PC 76%, 모바일 20%, 콘솔 4%를 기록했다.
검은사막은 2023년 첫 공개한 '아침의 나라' 콘텐츠의 마지막 서울편을 선보였고, 지난해 10월 중국 지역 PC버전도 출시했다.
신작 '붉은사막'은 지난해 12월 미국 LA에서 열린 TGA(The Game Awards)에서 출시 일정을 올해 4분기로 밝힌 바 있다.
조미영 펄어비스 CFO는 "2025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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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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