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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펄어비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24억원···흑자 전환

IT 게임

펄어비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24억원···흑자 전환

등록 2025.02.11 08:1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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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사진=펄어비스 제공펄어비스가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 957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4% 올랐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연간 매출은 2.7% 오른 342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121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해외 매출 비중이 82%를 차지하며 글로벌에서 성과를 이어갔다. 플랫폼별로 PC 76%, 모바일 20%, 콘솔 4%를 기록했다.

검은사막은 2023년 첫 공개한 '아침의 나라' 콘텐츠의 마지막 서울편을 선보였고, 지난해 10월 중국 지역 PC버전도 출시했다.

신작 '붉은사막'은 지난해 12월 미국 LA에서 열린 TGA(The Game Awards)에서 출시 일정을 올해 4분기로 밝힌 바 있다.

조미영 펄어비스 CFO는 "2025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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