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에 장학금 4억 전달한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이 회장 사재로 지난 2008년 설립된 '우정교육문화재단'

국내 대학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98명에게 장학금 지급

이 회장·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최양환 부영 대표이사 등 자리 빛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 일정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30개국 외국인 유학생 98명에게 장학금 4억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우정교육문화재단'은 교육장학사업을 목표로 지난 2008년 설립돼 2010년부터 해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중앙)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외국인 장학생들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생에게 장학 지급을 마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오른쪽 두 번째)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과 (왼쪽 첫 번째)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최양환 부영 대표이사 겸 부영주택 총괄 대표이사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콜롬비아 출신 아르구에조 가오나(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협력 전공) 장학생 대표의 감사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중앙)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