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주요 증권사CEO와 간담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한 24개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들(CEO)들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복현 금감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증권산업이 투자자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금융회사가 대표이사와 임원들의 내부통제·위험관리 책임을 명확히 하고 금융사고 발생 시 직접적인 책임을 묻는 '책무구조도 도입'에 맞춰 정교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두고 내달 중순까지 책무구조도를 제출하는 회사에 인센티브를 주고, 제도의 안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해 홍콩상하이증권 이종진 대표,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기동호 대표, 리딩투자증권 최규원 대표, IBK투자증권 서정학 대표,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 KB증권 김성현 대표, 미래에셋증권 허선호 대표, 메리츠증권 장원재 대표, 현대차증권 배형근 대표, BNK투자증권 신명호 대표, 골드만삭스증권 최재준 대표, 삼성증권 박종문 대표,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대표, 하나증권 강성묵 대표, 토스증권 김규민 대표, 모건스탠리증권 한승수 대표, DB금융투자 곽봉석 대표, 대신증권 오익근 대표, NH투자증권 윤병운 대표, 키움증권 엄주성 대표, 교보증권 이석기 대표, SK증권 전준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발언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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