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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한국투자증권 "에이프릴바이오, 신약 임상 성공 전망에 목표가 6%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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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에이프릴바이오, 신약 임상 성공 전망에 목표가 6% 상향"

등록 2025.03.06 08:51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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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에이프릴바이오에 대해 신약 임상 성공 가능성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3만3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6%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6일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에이프릴바이오의 임상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위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룬드벡이 신약후보물질 'APB-A1'의 갑상선안병증(TED) 환자 대상 임상 1b 상 중간 결과를 발표할 전망인데, 정성 평가 결과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TED 발병 기전에 B세포 및 T세포의 활성을 높이는 CD40과 CD40L 신호전달이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 임상 적용 근거, 그리고 노바티스의 이스칼리맙 임상 결과를 참고해 분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APB-A1은 면역관문의 한 종류인 CD40과 CD40의 리간드(CD40L)인 CD154와의 결합을 막는 CD40L 억제제다.

이 신약의 효능 발현 속도도 경쟁자인 테파자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했다. 위 연구원은 "테페자는 효능 지속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고, 청력장애, 월경불순, 높은 혈당 등의 부작용 이슈가 있다"며 "APB-A1은 안전하고 차별적인 작용 기전의 신약이 필요한 TED 질환에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대두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APB-A1, APB-R3의 신약 승인 확률(LOA)을 30%로 5%포인트(p) 상향했다. 단기간 적정 시총은 7987억원, 임상 2상 파이프라인의 일부 지역 권리를 보유 중인데 시총 2조원을 기록한 경쟁사보다 밸류가 좋다"며 "2024년 매출 275억원, 영업이익 169억원(흑전)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170억원의 매출이 전망, 에이프릴바이오 주가가 그동안 오르지 않았던 만큼 지금부터 재조명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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