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 출범

新산업 사업 확대와 글로벌 진출 목적

AI·반도체 기술·시장 이을 범부처 산학연 네트워크

R&D 사업화 확률 개선

(왼쪽 여섯 번째)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엇동대문에서 열린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왼쪽 여섯 번째)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엇동대문에서 열린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김완기 특허청장,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을 비롯해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장,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 진종욱 한국자동차연구원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는 총 세 분과로 구성된다. 생태계조성 분과에서는 정책발굴 전담기구 설치, 성과 확산 분과는 시장이 요구하는 연구개발(R&D) 확대 및 후속지원, 신시장·글로벌 분과는 신시장 창출 및 해외 진출을 담당한다. 아울러 정부는 올해 말 제9차 기술이전·사업화촉진계획을 발표 예정이다.

진종욱 한국자동차연구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엇동대문에서 열린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왼쪽)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장과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엇동대문에서 열린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