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분유를 먹이는 이 젊은 여성의 정체에 모두가 놀랐습니다. 아기의 엄마일 것이라던 많은 사람들의 예상이 빗나갔기 때문인데요.
해당 여성은 아기의 엄마도, 이모도 아닌 할머니였습니다. 그녀는 누가 봐도 젊어 보이는 외모를 가졌기에 아무도 할머니일 거라는 예상은 하지 못했죠.
중국 안후이성 쑤저우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1985년생입니다. 39세에 불과한 나이에 할머니가 됐죠.
40살도 되기 전에 할머니가 됐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운데요. 지난해에는 더 놀라운 어린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싱가포르의 사업가 겸 배우 셜리 링은 지난해 3월 자신이 34살의 나이로 할머니가 됐다고 밝혔죠.
이른 나이에 손주를 본 여성들. 이 추세면 60세 이전에 증조할머니 소리를 듣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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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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