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원미닛 똥 요리를 76만원에 판 식당의 최후 중국에서 코끼리 똥 요리가 논란입니다. 이곳은 올해 초 상하이에 문을 연 레스토랑인데요. 열대우림 콘셉트를 살린 한화 약 76만원짜리 코스 요리에는 이색적인 식재료가 쓰였죠. 요리 중엔 무려 나방 유충도 나옵니다. 심지어 디저트에는 코끼리 똥이 들어갔죠. 결국 당국은 이러한 식재료가 비위생적이라며 영업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레스토랑이 비난받은 이유는 또 있습니다. 레스토랑이 포랑족의 음식을 재현했다고 광고했기 때문. 포랑족은 중국
저스트원미닛 엄마가 하드'캐리'한 아들의 라방 10대 소년의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소년의 가족이 화면에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특히 엄마에게 반응이 뜨거웠다는데 무슨 사연일까요? 미국의 10대 소년 모로칸 스콧 캐넌은 한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가던 캐넌은 갑자기 마이크를 껐는데요. 방에 가족들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제발 나가달라"는 캐넌의 요청에도 가족들은 카메라 쪽으로 다가왔죠. 쌍둥이 남매가 화면에 먼저
저스트원미닛 물고기가 입술에 필러를? 어부들의 그물에 희한한 물고기가 걸렸습니다. 몸은 분명 전 세계 곳곳에서 흔히 잡히는 물고기 모양인데 얼굴이 특이한 것. 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최근 태국 방콕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부들은 그물을 올리고 크게 놀랐습니다. 잡아 올린 나일 틸라피아 사이에서 입술이 유난히 부푼 물고기가 있었기 때문. 해당 물고기의 입은 일부러 분장시킨 것처럼 통통하게 부풀어 있었습니다. 물고기를 본 누군가는 "성형수술을 한 유명인 같다"고 농담을 던지기
저스트원미닛 "중국서 경기하면 공포" 日 배드민턴 여신에 무슨 일? 지난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배드민턴 여신'으로 불리는 일본의 시다 치하루 선수가 중국 팬들의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를 제발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최근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치하루는 자신의 SNS에 "중국에서 경기할 때마다 스토킹을 당했다" "1년 반째 계속되는 중이며 최근엔 너무 불편하고 무서웠다"는 글을 남겼는데요. 모든 중국 팬이 아닌 일부 팬에 대한 것이라는 그녀는 "지금부터 스토킹과 유사한 행동을 즉시 중단하
저스트원미닛 사자와 맞짱 뜬 황소개구리의 최후 다가오는 사자에게 당당하게 맞선 황소개구리가 있습니다. 최근 중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사자와 싸운 황소개구리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에서 황소개구리는 사자가 다가오자 입을 벌리며 대응합니다. 심지어 사자를 잡아먹으려는 듯 뛰어올라 물려고 하죠. 용맹스러운 황소개구리의 공격에 사자도 놀라 순간 뒤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말 대단한 기세인데요. 하지만 체급 차이가 커도 너무나 컸습니다. 앞발을 내민 사자에게 황소개구
저스트원미닛 부자와의 결혼 비법 알려준다며 280억 꿀꺽 연애 비법을 알려준다던 중국의 여성 인플루언서가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소득을 속였기 때문인데요. 그녀의 이름은 러찬취로 다른 여성들에게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는 방법을 알려주던 인물입니다. 24회 걸쳐 진행되는 러찬취의 온라인 강의 수강료는 약 71만원(3580위안)이었는데요. 이외에 1대1 온라인 상담은 회당 22만원(1143위안), 개인 코칭은 월 200만원(1만위안)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3년 강의 내용이 남녀 간 해로운 관계를 조장한다는
저스트원미닛 중국 유치원생의 극한 일상 "생선 손질까지 한다고?" 중국 장쑤성의 유치원은 요리 수업의 수준이 높습니다. 어른도 어려워하는 생선 손질을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척척 해내는데요. 유치원에서는 전통적인 조리법을 고수하기에, 한겨울에도 아이들은 야외에서 가마솥으로 요리를 하죠. 그러자 인터넷에선 이곳을 '신자고 유치원'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신자고'는 황실에서 가사노동을 하던 신분이 천한 집단을 뜻합니다. 옛 방식으로 요리하는 아이들이 청나라 노비 같다고 조롱한 거죠. 심지어 네
저스트원미닛 샌드위치 먹방 대참사 이탈리아 산타루치아역 광장에서 샌드위치 '먹방'을 찍으려던 외국의 여성 BJ가 습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먹방에 앞서 어떤 음식을 먹을지 설명하듯 샌드위치를 카메라 앞에 내밀었는데요. 그 순간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주변을 날아다니던 갈매기가 샌드위치를 덮친 것. 순식간에 벌어진 갈매기의 습격을 막을 방법은 없었습니다. 갈매기의 거친 공격에 카메라가 쓰러졌고, 여성 BJ는 뒤로 넘어지며 샌드위치를 떨어트렸죠. 떨어진 샌드위치를 향
저스트원미닛 마당 청소 가로막는 훼방꾼···귀여우면 다야? 뉴질랜드에 사는 일본인 우시하라 씨는 마당을 청소하던 중 고양이 때문에 난처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모아놓은 풀 쓰레기 더미로 고양이가 뛰어든 것인데요. 고양이의 난입으로 기껏 모아놓았던 풀 쓰레기는 사방으로 흩어졌습니다. 우시하라 씨가 풀 쓰레기를 다시 모으려고 움직이자 고양이는 도망쳤죠. 하지만 이내 다시 돌아와 청소를 방해했습니다. 쓰레기를 헤집는 것도 모자라 앞을 가로막으며 드러눕기까지 하는데요. 이 고양이는 우시하라 씨
저스트원미닛 거대 트럭을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이유 차량 25대가 순식간에 불타버렸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현지시각 4월 6일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의 고속도로에서 에탄올을 운반하던 거대 트럭이 주행 도중 미끄러지며 전복됐는데요. 트럭의 탱크에선 곧바로 큰 화염이 솟아오릅니다. 더 큰 문제는 다음부터. 에탄올이 내리막을 따라 길게 흐르면서 순식간에 반대 차로로 불길이 옮겨붙은 거죠. 해당 차량 운전자들은 차를 버려두고 도망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불길은 넘어진 탱크로리 등 총 2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