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이날 "10일 오후 12시 1분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 발표했던 34%에서 84%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기로 한 것은 엄청난 실수"라며 "일방주의, 보호주의, 경제적 괴롭힘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비판했다.

뉴스웨이 김다정 기자
dda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슈플러스 중국, 미국산 수입품 추가 관세 '34→84%'
뉴스웨이 김다정 기자
dda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