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미모' 여대생, 인간 맞을까?

여대생의 예쁜 얼굴이 실제로 혹시 이상하게 느껴지셨나요? 많은 네티즌들이 여성의 외모가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요. 중국에서는 그녀가 로봇이거나, 영상이 AI로 생성된 것이라는 등 온갖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이에 영상의 주인공이 직접 나서서 외모의 비밀을 밝혔죠. 여성은 이름은 신모. 신모는 진짜 인간이 맞다고 해명하며, 눈과 코에 성형 시술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보정은 하나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는데요.

또한 그녀는 청각장애인이라는 사실도 고백했습니다. 현재는 대학에서 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갖춘 그녀, 앞으로 미래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