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30일 월요일

  • 서울 25℃

  • 인천 25℃

  • 백령 20℃

  • 춘천 22℃

  • 강릉 26℃

  • 청주 25℃

  • 수원 24℃

  • 안동 24℃

  • 울릉도 22℃

  • 독도 22℃

  • 대전 24℃

  • 전주 25℃

  • 광주 24℃

  • 목포 25℃

  • 여수 24℃

  • 대구 26℃

  • 울산 26℃

  • 창원 24℃

  • 부산 25℃

  • 제주 22℃

증권 포스코퓨처엠, 애프터마켓서 6.58% 급락···1.1조원 유증 영향

증권 증권일반

포스코퓨처엠, 애프터마켓서 6.58% 급락···1.1조원 유증 영향

등록 2025.05.13 20:30

이지숙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 사진=회사 제공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 사진=회사 제공

포스코퓨처엠이 1조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13일 애프터마켓에서 급락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오후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 장 마감 대비 6.58% 하락한 11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일 종가와 비교하면 8.93% 하락한 수치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1조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금 조달 목적은 시설자금 1810억원, 운영자금 2883억7140만원,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6307억원 등이다.

타법인증권 취득 자금은 광물, 소재 등 배터리 밸류체임 강화 또는 전략적 지분 인수에 활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유상증자 결정을 통해 국내외 양·음극재 투자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중장기 성장기반을 다져 미래 시장 선점 및 안정적인 사업 파트너로서의 차별적 포지셔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