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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북한에서 먹방 찍은 러시아 미녀의 최후

라이프 shorts

북한에서 먹방 찍은 러시아 미녀의 최후

등록 2025.06.05 09:11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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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사는 백인 미녀의 먹방이 논란입니다. 러시아 출신 여성인 빅토리아는 북한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일상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요.

그녀는 북한의 탄산음료를 마시거나, 자신이 즐겨 먹는 아이스크림을 소개하기도 하죠. 하지만 해외 네티즌들은 북한을 미화한다며 비난했는데요. 그녀가 북한은 맛있는 게 많고 깔끔한 나라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

심지어 한때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그녀가 북한 정부에 고용된 인플루언서라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이에 그녀가 보인 반응은 황당했습니다.

바로 학창시절 왕따였던 자신이 해외 뉴스에 나오는 스타가 됐다면서 감격한 것. 그리고는 구독자들에게 인생에 힘들지라도 자신처럼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까지 전했죠.

그녀는 구독자들에게 북한 엽서를 보내는 팬 서비스를 하는 등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과연 그녀의 진짜 정체는 뭘까요?

북한에서 먹방 찍은 러시아 미녀의 최후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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