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 그룹이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굿네이버스와 협력에 나서며 향후 3년간 약 75억원을 추가 지원해 △상담전용 차량 45대 지원 △학대 피해아동 쉼터 21개소 리모델링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300명 대상 역량 강화 캠프 개최 등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4년부터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지원 사회공헌 사업 '아이케어(i-CARE)'를 이어왔고, 지금까지 약 85억원을 지원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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