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첫날 8,610원 기록하며 강세 지속주가, 기준가 대비 16.18% 올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 기준 삼익제약의 주가는 기준가(7480원) 대비 16.18%(1210원) 상승한 8610원에 거래 중이다.
삼익제약은 하나금융제28호스팩과의 흡수합병을 통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1973년 설립된 삼익제약은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을 주력으로 성장해왔으며 종합감기약 '마파람', 멀미약 '노보민', 유아영양제 '키디' 등의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545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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