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해당 법인 대표, 형사 고소"
KB국민은행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지난해 6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발생했으며 영업점 자체 조사를 통해 적발됐다.
대출 심사 과정에서 법인 대표가 신용평가에 활용되는 서류를 허위로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손실 예상금액은 미정이며 담보로는 약 30억원이 설정됐다.
국민은행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법인 대표를 형사 고소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문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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