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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타이어 가게에 나타난 친절한 여성···예상치 못한 반전 있었다

라이프 shorts

타이어 가게에 나타난 친절한 여성···예상치 못한 반전 있었다

등록 2025.11.07 16:48

수정 2025.11.07 16:49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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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가 착한 여성이 보여준 선행, 여기엔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말이 있었습니다.

국내 어느 타이어 가게에서 찍힌 영상이 최근 화제가 됐는데요.

타이어가 바닥에서 데굴데굴 굴러가자, 지나가던 여성이 타이어를 발로 막는 기지를 발휘합니다.

하마터면 타이어가 엉뚱한 곳으로 굴러가서, 가게 주인이 타이어를 잃어버릴 뻔한 상황. 그러니 여성이 큰일을 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하지만 가게 주인 입장에서 보면 상황이 좀 다릅니다. 기껏 여성이 멈춰 세운 타이어를 주인은 다시 굴려서 멀리 보냅니다.

사실 직원은 타이어를 건너편으로 옮기기 위해 일부러 타이어를 굴렸던 것이었죠. 여성은 그걸 까맣게 모르고는 타이어를 멈춰 세운 건데요.

결과는 비록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허탈하지만, 그래도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만큼은 칭찬해줘야 할 거 같네요.

타이어 가게에 나타난 친절한 여성···예상치 못한 반전 있었다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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