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멱살이 잡힌 남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해외의 한 바닷가 주차장에서 남자 행인과 여자 운전자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운전자에게 진정하라고 말하던 남성은, 운전자가 여성이라는 사실을 알고 언성을 높이기 시작했죠.
남자가 계속 다그치자 여자가 차에서 내렸고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그녀의 키가 남자보다 30cm는 컸던 것.
여자의 덩치에 위축된 남자는 뒤로 물러나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를 보내주지 않았죠. 여자는 남자의 멱살을 잡아 들어 올린 뒤 그대로 밀어버렸습니다.
여성이라고 우습게 봤다가 혼쭐난 남성. 또 망신당하지 않으려면 참는 법을 배우길 바랍니다.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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