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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신문협회·DX KOREA 2026 조직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25.12.22 15:52

이윤구

  기자

DX KOREA 2026 관련 정보 전달 및 취재 협력 체계 구축

22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서 (사진 왼쪽부터)한국인터넷신문협회 방두철 부회장, 김기정 회장,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 권평오 위원장, 박종근 기획위원장, 박춘종 운영위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국인터넷신문협회22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서 (사진 왼쪽부터)한국인터넷신문협회 방두철 부회장, 김기정 회장,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 권평오 위원장, 박종근 기획위원장, 박춘종 운영위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기정·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는 22일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위원장 권평오)와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6)'의 원활한 행사 운영과 관련 정보의 효율적인 전달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방위산업전 관련 주요 일정과 행사 정보를 온라인 매체를 통해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취재·보도 과정에서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행사 관련 정보 제공 및 미디어 협력 ▲개막식·세미나 등 공식 행사 취재 및 보도 지원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행사 및 관련 분야 정보 전달 ▲공식 명칭 및 로고 사용 협력 등을 추진한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회원사의 자율적인 콘텐츠 제작·유통을 지원하고, 온라인 매체 특성을 반영한 취재 여건 마련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는 공식 자료 제공, 취재 편의 지원, 브리핑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취재 활동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규모 국제 전시회와 온라인 언론 간 협력 경험을 축적하고,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미디어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기정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DX KOREA 2026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성과를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온라인 매체의 강점을 살려 행사 정보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행사 종료 시까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정보 전달과 취재 지원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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