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영업 채널 중장기 성장 방향 제시

22일 동양생명은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동양생명인재개발원에서 '2026 FC(설계사) 영업본부 리더스 비전 써밋(Leaders Vision Summi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설계사 영업본부장과 지점장, 매니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변화를 주도하고 미래를 움직인다'는 슬로건 아래 2026년 영업 전략과 중장기 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동양생명은 급변하는 보험 시장 환경 속에서 영업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향후 설계사 영업 조직의 방향성과 역할,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 과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현장 영업력을 강화하고 조직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회사의 중장기 전략이 제시됐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설계사 영업 조직은 동양생명의 가장 든든한 기반이자 핵심 경쟁력"이라며 "설계사들이 더 큰 성과와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영업 환경 개선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노력하는 구성원들의 성장을 회사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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