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데이톤은 리투아니아 정부, 투자청 관계자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미팅륨에서 만나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데이톤은 우수한 AI EMS(에너지관리시스템), AI 경계 감시, AI 기반 IT운영(AI 옵스) 솔루션을 앞세워 리투아니아의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조력할 예정이다.
리투아니아는 연중 서늘한 기후를 보유해 데이터센터 냉각 비용 절감에 최적화된 입지조건을 갖췃다. 지리적으로도 유럽의 중심지이며 비즈니스의 허브로 평가받는다. 또 EU소속 국가로서 데이터센터 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키우고 있으며, AI 시대를 맞아 재생 에너지, 녹색 금융에 집중하면서 데이터센터 산업이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합의는 데이톤이 리투아니아와 협력체계를 갖춰 유럽시장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데 의미를 지닌다.
리투아니아 정부 관계자들은 데이톤의 데이터센터 관련 솔루션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국가 전략 산업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며, EU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이에 리투아니아가 운영 중이고 건립 예정인 데이터센터에 데이톤의 AI솔루션을 우선적으로 탑재해 운영하는 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EU에 진출하는 데 정부, 투자청, 현지 대기업, 한국계 금융기관 등과 연합해 돕겠다고도 약속했다.
데이톤은 국가 산업과제와 대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노하우를 쌓았다. 정밀공정 데이터 분석, 비전검사, 이상탐지, 원인분석 등 제조업의 피지컬 AI 분야에 적용할 특화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 신경망을 적용한 운영 솔루션을 보유했으며, 각 산업 분야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자체 솔루션을 내놓으며 고도화를 이어가는 중이다.
CES 2026 현장에서 마주한 해외 기업도 데이톤의 AI 기반 관련 솔루션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운영비용 줄일뿐 아니라 안정성을 높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동현 데이톤 대표는 "리투아니아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앞으로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과 EU 등 해외 시장도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