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전산 프레임워크 '웰코어' 통한 수익 다변화 추진고정이하여신비율 개선과 유가증권 투자 확대선제적 부동산 PF 리스크 관리로 경영 안정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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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임기 내달 만료
4연임 여부 업계 관심 집중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실적 개선으로 연임 가능성 높게 평가
2023년 당기순이익 302억 원, 전년 대비 67.7% 감소
2024년 374억 원으로 23.8% 반등
2023년 3분기 누적 순이익 52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6배 증가
부동산 PF 고정이하여신 2023년 말 550억 원→2024년 말 65억 원으로 감소
대손충당금 2023년 4515억 원→2024년 4347억 원으로 3.7% 감소
유가증권 평균잔액 2023년 3분기 5485억 원, 73.2% 급증
리스크 관리와 고정이하여신비율 개선 최우선 과제
디지털 전환 가속화, 자체 금융 전산 프레임워크 '웰코어' 외부 고객사 확대 추진
수익원 다변화와 안정적 투자 기조 유지 계획
웰컴저축은행 관계자 "연임 여부 확답 어려워"
"자산건전성 제고, 선제적 충당금 적립 통해 고정이하여신비율 개선할 것"
"웰코어 기반 외부 고객사 확보, 안정성 중시 투자 기조 유지"
올해 역시 김 대표의 4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 2023년 부동산 PF 리스크로 단 한 해 실적이 주춤했을 뿐, 이후 실적 반등과 건전성 지표 개선을 동시에 이끌어왔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웰컴저축은행의 2023년 당기순이익은 3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67.7% 감소했으나, 이듬해 374억 원으로 23.8% 증가하며 반등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5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6배(156.4%) 늘어 빠른 회복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가파른 실적 회복세의 배경으로는 김 대표가 선제적으로 추진한 부동산 PF 부실여신 정리를 통한 대손충당금 부담 완화 등 비용 절감 효과가 꼽힌다. 이에 더해 유가증권 투자 확대와 같은 수익구조 다변화도 수익성 방어에 힘을 더했다.
실제 웰컴저축은행의 부동산 PF 대출 중 고정이하여신으로 분류된 대출채권은 2023년 말 550억 원에서 2024년 말 65억 원으로 약 8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3분기 말에는 38억 원으로 더 줄어든 상태다.
이에 따라 대손충당금도 소폭 감소하는 추세다. 2023년 4515억 원에서 2024년 4347억 원으로 3.7% 줄었다.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봐도 4538억 원으로 약 3% 감소했다.
유가증권 평균잔액의 경우 지난해 3분기 54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2% 급증했다.
게다가 지난해 9월 말 연체율은 6.69%로 전년 동기 대비 2.68%포인트 하락하며 업계 평균인 6.9%를 밑돌았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11.07%로 2.52%포인트 낮아졌지만, 여전히 업계 평균인 8.79%를 웃돌며 웰컴저축은행의 과제로 남았다.
이에 대해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내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연임 여부에 대해선 확답하기 어렵다"며 "자산건전성 제고와 선제적 충당금 적립을 통해 고정이하여신비율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올해 리스크 관리에 방점을 두는 한편, IT 기반의 디지털 사업과 투자금융 부문을 함께 육성해 수익원 다변화에 나설 방침이다.
대표적인 IT 기반 디지털 사업에는 지난해 자체 개발해 상용화한 금융 전산 프레임워크 '웰코어(WELCORE)'가 있다. 웰코어는 고객정보 관리와 거래 등 핵심 업무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효율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외부 고객사를 확보해 수익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코어를 기반으로 외부 고객사를 확보해 수익 창출에 나서는 한편, 유가증권 투자를 지속하며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는 투자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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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은서 기자
eun9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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