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손보사 매물 다각도 검토 진행해외 사모대출리스크 철저 관리
27일 한국금융지주는 오전 9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집중투표제 배제 조문 삭제 ▲전자주주총회 도입 근거 마련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 확대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분리 선출 확대 ▲사내이사 2인 선임 ▲사외이사 5인 선임 등의 안건을 모두 통과했다.
먼저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오태균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장이 재선임되어 임기가 2년 연장됐다.
사외이사로는 김희재 올댓스토리 대표이사와 지영조 전 현대자동차 고문, 이성규 베어스톤파트너스 경영자문 부문 대표, 최수미 충남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재선임됐다. 김유리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 조교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감사위원으로는 최수미 이사와 지영조 이사, 이성규 이사가 재선임됐다.
한국금융지주는 보통주 1주당 8690원, 우선주 1주당 8751.5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총 5078억1586만원 규모다.
보험사 인수 계획에 대해서는 생명·손해보험사 매물을 다양한 각도로 검토하며 연내 인수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계열사와의 시너지, 보험사 인수를 통한 그룹의 사업구조 다변화 등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최근 해외 사모대출 시장 부실화 우려가 확산되는 점에 대해서는 한국투자증권 외에는 다른 계열사에 해외 사모대출 관련 익스포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면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한국투자증권 유상증자 대신 배당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계열사 배당을 통해 지분을 확보하고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뉴스웨이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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