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후 첫 파업···찬성률 95% 돌파

ICT·바이오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후 첫 파업···찬성률 95% 돌파

등록 2026.03.29 18:54

김성수

  기자

상생노조 쟁의투표 찬성률 95.52% 기록노조원 3689명 참여, 전체 임직원 75%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1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이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참여자의 95.52%가 찬성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13차례의 임금·단체협약 교섭에 실패했다. 이에 노조는 지난 23일 조정 절차를 중단하고 24일부터 파업 찬반 투표에 돌입했다.

노조는 투표 결과에 따라 오는 5월 1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가입자 수는 전체 임직원의 약 75%에 해당하는 3689명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