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반도체단지 배후 주거지 630가구생활 특화설계 다수 적용, 경쟁력 강화
금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일원에 '고덕신도시 아테라'를 분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평택시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A-63BL에 지하 1층~지상 27층, 6개 동, 총 63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74㎡A 180가구 ▲74㎡B 134가구 ▲84㎡A 156가구 ▲84㎡B 157가구며 ▲84㎡C 타입은 3가구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고덕신도시 아테라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을 갖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인접해 있다. 여기에 송탄일반산업단지, 어연한산일반산업단지, 평택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다.
고덕중앙1로(예정)를 통해 고덕신도시 내 이동이 용이하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정리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고덕신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Bus Rapid Transit) 정류장이 단지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으로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중인 고덕 14초등학교와 고덕6중학교가 인접해 있고 인근에 국제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이 2030년 캠퍼스 조성을 추진 중이다.
평택시청 신청사가 2028년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인근 복합개발 부지를 통해 쇼핑·의료·문화가 결합될 계획이다. 평택아트센터를 비롯해 평택도서관(예정), 평택박물관(계획) 등 문화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에 홈플러스 송탄점, 코스트코 평택점, 이마트 평택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의 내부 설계는 실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이를 통해 "일조량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대부분의 평면에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통풍과 개방감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조경은 단지 전체를 하나의 숲처럼 구성한 '쉐어링 포레스트(Sharing Forest)' 컨셉 아래 중앙광장과 수공간, 부속정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클라우드 블룸(Cloud Bloom)' 놀이터와 리본 체조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댄싱 리본(Dancing Ribbon)' 놀이터,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힐링 포레스트'가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에듀아카데미,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를 비롯해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게스트하우스, 캠핑셰어센터 등이 마련된다.
3인치 대형 월패드를 통해 가구 내 조명과 난방, 환기 시스템을 원스톱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아테라 전용 스마트홈 앱을 통해 외부에서도 가전 기기 제어 및 커뮤니티 예약이 가능하다.
특수 필터가 적용된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은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스스로 감지하며 가구 내 모든 조명에 LED를 적용해 에너지 소비를 줄인다. 또한 태양광 발전설비와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주차 위치 자동 인식 시스템 등을 적용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고덕신도시 아테라는 평택을 대표하는 반도체 중심 입지의 미래가치와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최첨단 시스템과 아테라만의 특화 조경을 더해 고덕국제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권한일 기자
kw@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