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반도체 투심 살아났다···삼성 6.4%·하이닉스 8.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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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투심 살아났다···삼성 6.4%·하이닉스 8.4% 급등

등록 2026.07.22 10:55

노영현

  기자

투자 심리 대폭 회복, 반도체주 강세 부각나스닥·S&P500·필라델피아서 강한 오름세한국 반도체 관련주 전방위 상승세

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급등세로 마감하자 국내 반도체 관련주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7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4% 오른 2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9% 상승한 200만2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모기업인 SK스퀘어도 전일 대비 8.4% 오른 13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장비 기업인 삼성전기는 10% 오른 144만1000원으로 나타났다.

앞서 7월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종합지수는 329.13포인트(1.29%) 오른 2만5837.21을 나타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1% 상승했고, 반에크 반도체 ETF도 4.52% 올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이번주 미국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한다는 소식도 투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 자리에는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다리오 아모네이 앤트로픽 CEO가 참석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시장에서는 향후 파트너십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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