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 규모 '설레임런'으로 소비자 체험 확대안전성과 편의성 높인 신형 패키지 적용
롯데웰푸드가 아이스크림 브랜드 '설레임'의 여름 성수기 마케팅을 강화한다. 브랜드 모델로 기안84를 발탁한 데 이어 체험형 러닝 행사 설레임런을 개최하고 신규 패키지와 신제품도 선보인다.
28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오는 9월 5일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10km 러닝 대회 설레임런을 개최한다. 대회에는 3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러닝 선글라스와 티셔츠, 기록 측정용 칩, 완주 메달 등으로 구성된 참가자 키트가 제공된다.
행사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달리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운영되며 설레임 모델인 기안84도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설레임런은 티켓 오픈 2시간 만에 준비된 참가권 2500매가 모두 매진됐다. 롯데웰푸드는 이에 따라 당초 이달 20일로 예정했던 2차 구매인증 이벤트를 14일로 앞당겨 진행했다. 이벤트는 다음달 14일까지 운영되며 추첨을 통해 설레임런 참가권 500매 등을 제공한다.
설레임은 손시림 현상을 줄인 신규 패키지도 도입했다. 패키지 내·외포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고 질소를 충전해 손에 전달되는 냉기를 줄이는 방식이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단열 성능 평가 결과 기존 패키지 대비 손시림이 48% 완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품 입구도 확대했다. 개봉 직후에도 보다 쉽게 취식할 수 있도록 일부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신규 패키지는 신제품을 시작으로 기존 제품에도 순차 적용된다.
롯데웰푸드는 설레임 쿨리쉬 신제품 2종(벨지안 초콜릿·멜론소다)도 출시했다. 설레임 쿨리쉬는 일본 롯데의 '쿨리쉬'를 국내 설레임 브랜드에 통합해 선보인 제품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설레임은 시원함이 필요한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며 "설레임런과 신제품, 패키지 리뉴얼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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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선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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