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이 2분기 영업이익 19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치다.
4일 셀트리온제약은 2분기 기준 매출액 1533억원, 영업이익 193억원, 당기순이익 88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24%, 24% 상승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8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22억원으로 같은 기간 2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케미컬 부문은 6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간장용제 '고덱스'가 177억원,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암로젯'이 86억원을 기록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바이오 사업 부문은 36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115억원, '유플라이마' 24억원, '스테키마' 4억원, '앱토즈마' 4억원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43억원 ▲항암제 '베그젤마' 40억원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옴리클로' 1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위수탁 생산 부문 매출의 경우 4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가량 증가했다. 이는 글로벌 수요 확대에 따른 사전충전형주사기(PFS) 생산 물량이 늘어난 효과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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