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 1.4조원, 전년 대비 4.4% 상승해외 매출 78% 비중···전년 比 22.6% 증가'SOL: enchant' 출시, 글로벌 매출 견인
넷마블은 신작 출시와 해외 매출 성장에 힘입어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넷마블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492억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1120억원, 영업이익 801억원, 당기순이익 203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올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1조4009억원, 영업이익 133억원, 당기순이익 4148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매출은 4.4% 증가, 영업이익은 11.7% 감소, 당기순이익은 72.5% 증가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5,808억원(전체 매출 대비 78%)으로 전 분기 대비 13.4%, 전년 동기 대비 22.6% 상승하며 해외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2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39%, 한국 22%, 유럽 13%, 동남아 10%, 일본 9%, 기타 7% 순이며, 장르별 매출 비중은 RPG 42%, 캐주얼 게임 35%, MMORPG 17%, 기타 6%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 중이다.
넷마블은 2분기 매출 성장에 대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업데이트 및 지난 6월 18일 출시한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초기 효과가 더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 김병규 대표는 "당사는 올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이에 더해 하반기에는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로 실적 안정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신작 개발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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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재성 기자
lj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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