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경영계획, 끊임없이 점검·수정해야···실질적 성과 창출 당부"

보도자료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경영계획, 끊임없이 점검·수정해야···실질적 성과 창출 당부"

등록 2026.08.10 14:53

김다정

  기자

2026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경영계획 Review' 첫 도입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춘 유연한 경영전략 수립과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한 실질적 성과 창출을 강력히 주문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7일 이찬우 회장과 자회사 CEO, 집행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 및 2027년 성장전략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경영계획은 한 번 세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점검하고 수정해야 한다"며 "각 자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그룹의 자본과 고객, 사업역량을 One-Firm 관점에서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논의가 회의로 끝나지 않도록 각 CEO가 실행과 성과로 이어가고, 하반기의 성과와 교훈을 2027년 성장으로 연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협금융은 이번 회의에서 최초로 연초 수립한 경영계획을 다시 점검하는 '경영계획 리뷰(Review)'를 실시했다. 단순한 실적 점검을 넘어 당초 계획과 실제 성과의 차이, 시장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과정, 미진했던 부분과 그 원인까지 되짚어 보고 이를 하반기 전략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은행의 핵심 수익기반 강화 ▲비은행 부문의 시장변동성 대응 ▲보험사의 수익성·건전성 관리 ▲그룹 내 여유자금의 전략적 운용 등 지속가능한 수익기반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계획-실행-Review-전략 보완'으로 이어지는 경영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주와 자회사 CEO가 주요 경영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실행하는 토론 중심의 경영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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