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 준비 단계, 예비심사 접수 진행 중내년 1월 27일 카카오AI 재상장 예정
한국거래소는 카카오가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기반 AI 사업과 광고 등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재상장할 계획이다. 분할 이후 존속법인은 핀테크와 콘텐츠, 모빌리티 사업을 영위한다.
이번 재상장 추진이 마무리될 경우 카카오의 사업구조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AI·광고 부문과 핀테크·콘텐츠·모빌리티 부문으로 나뉘게 된다. 카카오는 오는 12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 1일 분할을 완료할 예정이다. 카카오AI 재상장과 카카오X 변경상장은 내년 1월 27일로 추진 중이다.
카카오는 1995년 2월 설립돼 2017년 7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카카오톡 메신저를 기반으로 커머스와 모빌리티, 페이, 뮤직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김범수 등 97인이 보통주 지분 23.99%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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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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