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2027 대한민국 올해의 차' 본선 윤곽···13개 브랜드 16대 경쟁

산업 자동차

'2027 대한민국 올해의 차' 본선 윤곽···13개 브랜드 16대 경쟁

등록 2026.08.31 10:44

권지용

  기자

13개 브랜드, 1분기 최종 심사 앞두고 각축전 예고전동화 차량·디자인·퍼포먼스 등 부문별 승부 가열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내년 '대한민국 올해의 차'를 가릴 본선 진출 차량을 확정했다. 완성차와 수입차를 아우르는 13개 브랜드 16대가 전반기 심사를 통과해 내년 1분기 최종 심사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협회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국내 출시 신차 25대(14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전반기 심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의 차' 부문에는 기아 EV5 GT와 디 올 뉴 셀토스, 르노 필랑트 하이브리드 E-테크, 링컨 노틸러스, 아우디 A6, 토요타 라브4, 현대차 더 뉴 그랜저와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 등 8대가 경쟁한다.

전동화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의 xEV' 부문에는 기아 EV5 GT·디 올 뉴 셀토스, 르노 필랑트 하이브리드 E-테크, 링컨 노틸러스, 제네시스 GV60 마그마, 토요타 라브4, 현대차 더 뉴 그랜저·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 등 8대가 대상이다.

부문별 경쟁에서는 디자인 부문이 가장 치열하다. 총 13대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 아우디 A6, GV60 마그마, 허머 EV SUV, 포르쉐 911 터보 S, 푸조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차종이 경쟁한다.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랜드로버 디펜더 옥타, AMG GLS 63, GV60 마그마, 포르쉐 911 터보 S와 마칸 GTS 일렉트릭 등 5대가 맞붙는다.

이밖에 유틸리티 부문에는 기아 EV5 GT, 디 올 뉴 셀토스, 르노 필랑트 하이브리드 E-테크, 링컨 노틸러스, 토요타 라브4, 현대자동차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 등 6대, 커머셜 모빌리티 부문에는 KG모빌리티 무쏘와 현대차 스타리아 일렉트릭 등 2대가 각각 진출했다.

협회는 전반기와 후반기 심사에 이어 내년 1분기 최종 심사를 통해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협회 소속 60개 언론사가 1사 1투표권을 행사하며 1차 온라인 평가와 2차 실차 평가로 진행된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