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바이오 이해진, 브룩필드 회장 다시 만났다···1GW AI팩토리 후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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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브룩필드 회장 다시 만났다···1GW AI팩토리 후속 논의

등록 2026.09.04 16:14

정단비

  기자

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를 방문한 브루스 플랫 브룩필드 코퍼레이션 회장과 박준우 브룩필드코리아 대표가 이해진 네이버 의장, 최수연 네이버 CEO와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에 대한 후속 논의를 진행했다. 사진=네이버 제공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를 방문한 브루스 플랫 브룩필드 코퍼레이션 회장과 박준우 브룩필드코리아 대표가 이해진 네이버 의장, 최수연 네이버 CEO와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에 대한 후속 논의를 진행했다. 사진=네이버 제공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브루스 플랫 브룩필드자산운용 회장이 1GW(기가와트)급 인공지능(AI) 팩토리 구축을 위해 다시 머리를 맞댔다. 브룩필드가 1단계 사업에 최대 9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가운데 양사는 향후 AI 인프라 구축과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네이버는 이 의장과 플랫 회장이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만나 1GW급 AI 팩토리 사업에 대한 후속 논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의장은 브룩필드의 투자 결정에 감사를 표하며 인프라 투자 분야에서 축적한 브룩필드의 역량과 네이버의 AI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을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플랫 회장은 AI 팩토리 구축 사업의 자본 파트너로 브룩필드를 선택한 데 감사를 표했다. 이어 단순한 자본 투자자에 그치지 않고 장비·인프라의 효율적인 조달과 고객 유치 등 사업 전반을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브룩필드는 전 세계에서 1조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대체자산 운용사다. 네이버와 엔비디아가 추진하는 1GW급 AI 팩토리 구축 사업 가운데 1단계(200MW)에 최대 90억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브룩필드는 이번 1단계 파이낸싱을 시작으로 향후 단계에서도 네이버와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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