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 주도개인 투자자 주도 시장 반등코스닥, 이차전지·반도체 장비주 강세
코스피가 전날 3%대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장 초반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역시 이차전지와 반도체 장비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5552.74)보다 113.60포인트(2.05%) 오른 5666.34에 출발했다. 오전 9시 7분 기준으로는 전장보다 100.62포인트(1.81%) 상승한 5653.36을 기록하고 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51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2억원, 47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반도체 대형주는 동반 강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84% 오른 2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4.01% 상승한 127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SK스퀘어와 삼성전기도 각각 2.97%, 0.78% 오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도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 오르고 있으며 현대차(+0.08%), 삼성생명(+0.84%) 등도 강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과 KB금융은 각각 0.60%, 0.44%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81.97)보다 11.43포인트(1.46%) 오른 793.40에 출발했다. 오전 9시 7분 기준으로는 전장보다 12.87포인트(1.65%) 상승한 794.84를 나타내고 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1억원, 10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5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세다.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보다 4.11% 오른 24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도 각각 1.20%, 3.61% 상승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오테크닉스는 1.54%, 원익IPS는 0.48% 오르고 있으며 주성엔지니어링(+2.47%), 리노공업(+0.44%) 등도 상승 중이다. 반면 로봇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0.27% 하락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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