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렉서스 오너 28팀, 총 42명 참가
토요타코리아가 오너 참여형 서킷 주행 프로그램을 통해 모터스포츠 체험 기회를 넓혔다. 기존 스포츠카 오너뿐 아니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오너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전문 교육과 실제 서킷 주행을 결합해 모터스포츠 입문을 지원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TGR 레이싱 클래스 위드 슈퍼레이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토요타·렉서스 오너 28팀이 참가했으며 동반자를 포함해 총 42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는 GR86 오너 20팀, RAV4 GR SPORT 오너 4팀, 렉서스 오너 4팀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RAV4 GR SPORT 오너에게도 참가 기회를 제공해 스포츠카 중심이던 서킷 체험 프로그램의 범위를 SUV까지 넓혔다.
행사에서는 모터스포츠 서킷 주행 경험이 많지 않은 입문자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드라이빙 이론과 안전 교육을 받은 뒤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를 관람했다. 이후 전문 인스트럭터의 지도에 따라 팔로잉 랩(Following Lap)과 리드 앤 팔로우(Lead & Follow) 등 서킷 주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팔로잉 랩은 앞차를 따라 주행하며 서킷의 주행 흐름을 익히는 방식이며, 리드 앤 팔로우는 인스트럭터가 선행 차량을 운전하고 참가자가 뒤따르며 주행 기술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토요타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고객 참여형 모터스포츠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충남 보령에서는 랠리 체험 프로그램 'TGR 랠리 플레이'를 개최했으며, 현대자동차와 함께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짐카나 데이'도 진행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의 공식 네이밍 스폰서로도 참여하고 있다. 경기 후원뿐 아니라 고객이 직접 운전과 주행 기술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이 모터스포츠를 가까이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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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권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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