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바이오 원스토어 인수한 넥써쓰, 사명도 '원'으로···AI·블록체인 사업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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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인수한 넥써쓰, 사명도 '원'으로···AI·블록체인 사업 재편

등록 2026.10.29 16:16

수정 2026.10.29 16:20

박성규

  기자

다음 달 16일 임시주총서 사명 변경·사업목적 추가 추진원스토어 인수 후 유통·결제·블록체인 사업 통합 확대

넥써쓰 본사 내부 모습. 사진=넥써쓰넥써쓰 본사 내부 모습. 사진=넥써쓰

넥써쓰가 지난 6월 인수한 원스토어를 중심으로 계열 서비스의 브랜드 통합에 나선다. 사명을 '원(ONE)'으로 바꾸고 게임 유통부터 결제, 블록체인까지 사업 영역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겠다는 구상이다.

29일 넥써쓰는 다음달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주식회사 원'으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안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원스토어 등 기존 서비스에 사용해 온 '원' 브랜드를 회사 전체로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안이 통과되면 새 사명을 사용하게 된다.

넥써쓰는 원스토어 인수 이후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게임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게임 퍼블리싱과 국내외 유통, 결제 서비스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핵심 서비스인 원스토어는 AI 게임 전용 메뉴와 블록체인 지갑 '원포켓'을 갖추고 122개국에 출시됐다. 별도 설치 없이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웹게임 서비스 '원플레이'도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 서비스 '원스토리'는 AI·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결제 플랫폼 '원페이'는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글로벌 결제 서비스로 확장한다. 이들 서비스를 블록체인 네트워크 '원체인'과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정관 변경안에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검증과 검증인 참여, 운영·관리·위탁 등 관련 서비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내용도 담겼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원' 브랜드로 AI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통합해 나갈 것"이라며 "토종 앱장터로 시작한 원스토어를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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