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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 한은 "고물가 상당 기간 지속"···유가 간접효과·IT 성과급 '물가 뇌관' 경고

    한국은행이 중동발 유가 충격으로 올해 상반기 소비자물가가 3%대까지 급등했다고 밝혔다. 고유가의 간접효과로 생활필수품을 포함한 전반적인 물가 압력이 커지고, 일부 IT 업종의 특별 성과급이 산업 전반의 임금 인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지적됐다. 한은은 당분간 높은 물가가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한은 "고물가 상당 기간 지속"···유가 간접효과·IT 성과급 '물가 뇌관' 경고
  • 하나은행, 국내 최대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 금융주선

    하나은행이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인프라 사업인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방위적인 금융주선에 나섰다. 프로젝트파이낸싱과 더불어 맞춤형 금융 솔루션,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를 활용한 직접 투자 등으로 사업 전 과정의 안정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장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국내 최대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 금융주선
  • 수은, 두산 'AI 반도체' 태국 생산거점에 1억1000만 달러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두산과 협력해 글로벌 AI·반도체·에너지 가치사슬 구축에 나섰다. 수은은 두산이 태국에 신설하는 고성능 동박적층판(CCL) 생산거점에 1억1000만달러를 지원한다. 두산의 동남아 진출은 전 세계 AI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와 공급망 다변화 전략에 부응한다. 수은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두산의 AI, 반도체 후공정, 로보틱스, 에너지 등 전방위 해외 사업을 금융으로 뒷받침한다.

    수은, 두산 'AI 반도체' 태국 생산거점에 1억1000만 달러 지원
  • 본업 밀어낸 투자손익···저축은행 실적 개선의 그늘

    저축은행업계의 순이익이 유가증권 평가이익 등 투자손익에 힘입어 급증했다. 그러나 대출 규제 강화로 중금리대출이 축소되며 본업인 이자이익 창출은 약화됐다. 투자수익은 일회성 요인으로 실적 착시 현상을 불러왔으며, 금융당국의 투자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에도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된다. 저축은행 본연의 서민금융 기능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본업 밀어낸 투자손익···저축은행 실적 개선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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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체질개선

부동산PF 연체율 뚝 떨어졌지만···갈길 먼 PF 사업장 정리

2026.05.28 07:03

저축은행업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 정리에 속도를 내면서 PF 연체율이 크게 개선됐으나, 최근 들어 대형사를 비롯해 신규 부실 사업장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부실채권 정리 성과에도 불구하고 분양시장 침체와 미분양 부담으로 PF 리스크의 장기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부동산 경기 부진과 함께 사업장 매각 지연, 착공 미진 등으로 추가적인 가격 조정과 매각 방식 다변화 등 업계의 근본적 대응이 요구된다.

부동산PF 연체율 뚝 떨어졌지만···갈길 먼 PF 사업장 정리
부동산PF 연체율 뚝 떨어졌지만···갈길 먼 PF 사업장 정리

저축은행 체질개선

본업 막힌 저축은행···투자·기업금융으로 돌파 시도

2026.05.28 07:03

저축은행업계가 가계대출 규제와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예대율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OK저축은행만 예대율이 상승했으며, 다른 주요 저축은행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업계는 대출 감소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 대응해 기업금융과 유가증권 투자를 확대하고 있지만, 경기 불확실성과 규제로 인해 구조적 변화는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본업 막힌 저축은행···투자·기업금융으로 돌파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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