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경제정책
산업별 소통 강화 '경제 규제혁신 TF' 신설···부처별 규제 완화
정부가 경제분야 핵심규제 집중 점검‧개선을 위해 '경제 규제혁신 TF'를 신설한다. 환경, 보건·의료, 입지, 신산업 등 핵심 부문별 작업반을 구성해 산업별 소통을 강화할 전망이다. 정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TF 작업반은 현장애로 해소, 환경, 보건·의료, 입지, 신산업 등 총 5대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작업반별로 기재부, 관계부처, 민간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민관합동 규제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