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재무체력 점검④
도로공사, 영업이익 급증에도···차입금 부담은 '현재진행형'
한국도로공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조3549억원으로 77.1% 증가했으나, 이는 유료도로관리권 상각비 감소에 따른 것이다. 매출은 9.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2.5% 줄었다. 부채는 44조원을 넘어섰으며, 신규 고속도로 건설과 노후시설 개량의 투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도로공사는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전환하며 재무 부담 완화와 새로운 수익 창출을 모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