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부산신항만 사랑으로’ 아파트 잔여가구 공급
부영그룹은 ‘부산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아파트 2, 8, 13단지의 잔여가구를 공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보통의 2년 단위 전세 계약과는 다르게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다. 보증금 역시 일반 전세 계약과는 달리 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됐다. 또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로 예비 계약자가 직접 세대 내부를 눈으로 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향후 임대 의무기간이 끝나면 분양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