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후보,“‘신재생에너지 확대’ 전기료 반값 줄이겠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신재생에너지의 점진적 확대를 통해 2030년까지 전기요금 반값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를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좋은 일자리 30만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12일 제시한 ‘카본프리(탄소제로)2030’프로젝트’ 에너지 공약을 통해 “현재 2.26%에 그치고 있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점진적으로 확대, 2030년까지 30%를 달성한 후 2030년이면 전기료 반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