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후보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포함을”
신정훈 후보는 10일 오전 정부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목포와 영암이 제외되었다는 선대본부 관계자의 보고를 받고 즉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지역 조선업의 어려운 고용현실을 전하며 가능한 조속히 고용위기지역으로 추가 지정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또 신정훈 후보는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에게 전화를 걸어 “고용위기지역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상 기초지자체가 신청토록 되어 있다”면서 “조속히 목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