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국토관리청, “아름다운 만경강 자전거길 벌써 ‘인기’”
전북의 젖줄 만경강변에 조성 중인 자전거길이 완공도 되기 전에 많은 라이더들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만경강 유역 지역협의회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고 불편사항 점검에 나섰다. 6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철흥)에 따르면 만경강 하천환경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서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에 이르는 43.8㎞ 구간에 만경강 자전거길을 조성중이다. 현재 전체 구간 중 익산시 석탄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