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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 가맹본부, 지역마다 꾸린다···회사는 '기술 개발' 집중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시장의 자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각 지역별 사업자들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시장 참여형 가맹택시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020년 카카오T 블루 가맹택시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 승객에게 표준화된 고품질의 탑승 환경을 제공하고자 IT 기술 기반의 플랫폼 역량에 KM솔루션 등 가맹본부 중심 중앙 관리 방식을 접목해 운영해 왔다. 이로써, 자동배차를 통한 승차거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