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보이스피싱 대응체계 전면 강화···특사경 신설·무과실 배상 추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보이스피싱과 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세탁 등 신종 금융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 신설과 무과실 배상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위와 협의해 관련 법 개정과 제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피해자 보호와 수사권 확대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