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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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양판점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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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또 제쳤다···삼성전자, 가전판매점 2년 연속 1위

전기·전자

하이마트 또 제쳤다···삼성전자, 가전판매점 2년 연속 1위

삼성전자의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스토어가 재작년에 이어 작년에도 롯데하이마트를 제치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가전 양판점들 가운데 가장 좋은 실적을 거뒀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판매(삼성스토어)의 매출액은 3조3101억원, 영업이익은 12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대표적인 가전양판점으로 꼽히는 삼성전자판매, 하이프라자(LG전자 오프라인 매장인 LG베스트샵), 롯데하이마트, 전자랜

'희비' 갈린 가전양판점···하이마트 '웃고' 전자랜드 '울고'

유통일반

'희비' 갈린 가전양판점···하이마트 '웃고' 전자랜드 '울고'

국내 가전양판점 '빅2'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 상반된 전략을 펼치고 나선 가운데 관련 시장에서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수익성 확보를 위한 강도 높은 사업구조 개선에 주력한 결과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반면, 전자랜드는 긴 불황의 터널을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전자랜드는 부진을 이어갔다. 전자랜드를

반등 신호 켠 하이마트, 하반기 전략은?

유통일반

반등 신호 켠 하이마트, 하반기 전략은?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2분기 전방위적인 체질 개선 노력에 주력해 수익성 반등에 성공했으나 연간 적자를 벗어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하이마트의 올 한 해 매출은 2조9170억원, 영업손실은 327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전년 대비 각각 12.6%, 37.1% 감소한 수치다. 하이마트가 올해도 영업손실을 기록한다면 지난해에 이어 적자 행진을 이어가는 셈이다. 앞서 하이마트는 지난해 영업손실 520억원을 기

"날씨야 고마워"···가전 양판점, 때 이른 불볕더위에 '훈풍' 부나

유통일반

"날씨야 고마워"···가전 양판점, 때 이른 불볕더위에 '훈풍' 부나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지역이 늘어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국내 가전 양판점 양대 산맥인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의 실적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 업체는 그동안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수요 위축, 급속도로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따른 이사·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줄곧 내리막길을 걸어왔다. 19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3년 6~8월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전국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나타났

가전양판점도 ‘VIP고객 모시기’···전자랜드·하이마트 프리미엄 승부수

가전양판점도 ‘VIP고객 모시기’···전자랜드·하이마트 프리미엄 승부수

오랜 불황으로 서민들의 발길이 끊기자, 가전양판점들이 점포를 고급화 시키며 고소득 고객층을 공략하고 나섰다. 국내 대표적인 가전양판점인 롯데하이마트는 고객이 오랜시간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메가스토어 매장을 선보였으며, 전자랜드는 점포들을 프리미엄형으로 속속 변신 시키고 있다. 이들 가전양판점 업계도 백화점이나 명품관처럼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이 통할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다양한 체험존을 꾸리기 위해선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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