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하이마트 또 제쳤다···삼성전자, 가전판매점 2년 연속 1위
삼성전자의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스토어가 재작년에 이어 작년에도 롯데하이마트를 제치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가전 양판점들 가운데 가장 좋은 실적을 거뒀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판매(삼성스토어)의 매출액은 3조3101억원, 영업이익은 12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대표적인 가전양판점으로 꼽히는 삼성전자판매, 하이프라자(LG전자 오프라인 매장인 LG베스트샵), 롯데하이마트, 전자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