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가짜 술 마셔 32명 사망 인도 북부에서 공업용 알콜인 메탄올로 만든 가짜 술을 마시고 적어도 32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일부는 시력을 상실했다.피해자들은 우타르 프라데시주에 있는 아담푸르 마음의 한 가게에서 파는 가짜 술을 마신 뒤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인도 당국은 가짜 술을 판 가게 주인을 체포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