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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세노바' 투약대상 넓힐까···'청소년' 임상3상 진입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세노바' 투약대상 넓힐까···'청소년' 임상3상 진입

SK바이오팜은 자사의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청소년 전신 발작 뇌전증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만 12세 이상~만 18세 미만의 일차성 전신 강직-간대 발작 환자 대상 세노바메이트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국가 임상시험의 일환이다. 국내 임상 3상은 서울대학교 병원 등 5개 임상시험기관에서 청소년 환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위약

SK바이오팜, 첫 사회적 가치 실적···1521억원 규모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첫 사회적 가치 실적···1521억원 규모

SK바이오팜이 첫 '사회적 가치(이하 SV)' 창출 실적을 발표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한 해 동안 1521억원의 SV를 기록했다고 25일 공개했다. 세부적으로 ▲신약 개발을 통한 삶의 질 개선, 사회 공헌, 협력사 동반성장 등을 포괄하는 '사회' 영역은 1110억원 ▲납세, 고용 등에서 발생한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413억원 ▲온실가스, 폐기물 배출, 수질오염 관련 '환경' 영역은 -1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SV의 70% 이상은 '사회' 영역에서 창출됐다. 그 중

SK바이오팜, 1분기 매출 411억원···'세노바메이트' 美 매출 3배 ↑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1분기 매출 411억원···'세노바메이트' 美 매출 3배 ↑

SK바이오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2년 1분기 매출 411억원, 영업손실 37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 및 파트너링 수익(유럽 판매 로열티, 제품 매출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기술수출과 같은 일회성 요인이 제외되면서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적자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SK바이오팜은 남미·메나(MENA) 등 다양한 지역으로 기술수출을 적극 추진 중이며,

'세노바메이트' 약발 받은 SK바이오팜···1조 클럽 가나

제약·바이오

'세노바메이트' 약발 받은 SK바이오팜···1조 클럽 가나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항암제, 의료기기 등으로 영역을 넓혀 2배 이상 실적을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는 2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았다. 2022년은 새로운 10년을 향해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을 끌어올리면서 내실을 다지고 외형 확장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세노바메이트' TV광고·영업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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