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몰리는 유동자금
주거용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상·업무용 부동산 시장으로 유동자금이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4일 부동산 정보 큐레이션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감정원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거래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따른 경기 악화로 상업용 부동산 거래가 급격히 하락한 뒤 반등한 것이다. 올해 1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2만8192건으로 5월 2만1918건(1월비 -22.3%)까지 단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