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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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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에겐 쉽지만 사람에겐 어려운 것

[카드뉴스]새들에겐 쉽지만 사람에겐 어려운 것

전깃줄에 앉아 있는 새,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전기가 흐르고 있는 전깃줄에 앉은 새들은 어떻게 감전되지 않는 걸까요? 새가 감전되지 않는 이유는 새의 몸을 통해 전류가 흐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깃줄에 새가 앉으면 새의 몸통과 전깃줄이 병렬로 연결됩니다. 병렬로 연결될 경우 저항이 적은 쪽으로 전류가 더 많이 흐르는데요. 새 몸통의 저항이 전깃줄보다 매우 크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류는 전깃줄로만 흐르게 됩니다. 한쪽 다리로만 앉아도 전기

 다른 계절보다 2배 많은 여름철 ‘○○사고’

[카드뉴스] 다른 계절보다 2배 많은 여름철 ‘○○사고’

# 6월 30일, 경기도의 한 주택개발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감전돼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7월 6일 서울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는 콘센트에서 전선을 빼다 감전, 중태에 빠졌습니다. 전국이 장마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7월 15일은 남부지방, 16일은 중부지방에 다시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장마철에는 다른 때보다 감전사고 위험도 높아져 주의해야 합니다. 국민안전처 재난연감 통계에 따르

 최대 전압 ‘수만 볼트’의 정전기, 감전 위험은?

[카드뉴스] 최대 전압 ‘수만 볼트’의 정전기, 감전 위험은?

문고리를 잡을 때, 누군가와 악수를 나눌 때, 머리를 빗을 때, 옷가지를 집을 때…. 순간 찌릿해져 놀라고 불쾌했던 경험 다들 있으실 텐데요. 뚝 떨어진 기온만큼이나 반갑지 않은 겨울철 불청객, 정전기 때문입니다. 정전기는 물체 표면에 머물러 있는 전기를 말합니다. 나아가 정지돼있던 전자가 마찰에 의해 다른 물체로 옮겨 발생하는 전기 현상을 아우르지요. 서로 다른 물체의 마찰로 생기기 때문에 ‘마찰 전기’라고도 합니다. 특히 건조한 공기에

감전위험 가로등 2만5000개 방치

[국감]감전위험 가로등 2만5000개 방치

감전위험에 노출된 가로등과 신호등이 무려 2만5000개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이강후 의원은 전기안전공사 국정감사에서 지자체가 관리하는 가로등·신호등 등 전기시설물 2만5589개가 감전위험에 노출된 채 방치돼 있다고 밝혔다.지난 2001년 7월 15일 발생한 홍수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22명의 일반시민이 감전사고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지자체가 관리하는 가로등·신호등 등 전기시설물에 대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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