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차기 감정평가사協 회장직 두고 춘추전국시대 개막
내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협회장 선거가 치열할 전망이다. 유례없이 인지도가 높은 인물들이 대거 협회장 선거에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감정평가사협회 협회장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후보는 예년보다 많은 수다. 우선 현 양길수 협회장이 재임에 도전할 것이란 이야기가 돈다. 제17대 감정평가협회 협회장으로 취임한 양 협회장은 앞선 협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수 중 득표율 62.6%의 과반수 지지를 받으며 취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