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뻣뻣한 허리, 젊다고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2~30대의 경우 허리가 불편하고 어느 정도 통증이 느껴지더라도 아직 젊다는 이유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요. 하지만 자칫 ‘강직성 척추염’의 증상일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 관절병증에 속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통증과 뻣뻣함이 주된 증상입니다. 심하면 움직임이 둔해지고 등은 앞으로 굽게 되며, 염증이 전신 관절 외에 눈·폐·심장 등 장기까지 침범할 수 있지요. 지난해 이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